지난 5월,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대형 LED 스크린에 획기적인 퍼블릭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던 작품, 기억하시나요? 교통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도심이라는 장소적 맥락과 팬데믹이라는 시대적 상황에서, 는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직관적이고 강렬한 시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인에게 위로를 선사할 수 있는 이른바 ‘세상 너머의 세계’를 펼쳐 보였었죠.
미디어 아티스트로서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위해 결성된 유닛, 에이스트릭트의 첫 개인전을 소개합니다.